근황. by 까르티에





2011년도 손시헌 호수비 모음





2012년도 손시헌 호수비 모음





"손시헌이 돌아와서 이닝을 끝냅니다."
이 멘트 너무 좋다.

출처는 영상에 있습니다. 유투브






1. 저는 살아있습니다. 궁금한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웃음)
그동안 뭐 두산 돌아가는게 아주. 엉망이래서 관심 좀 다른데 두고 살았었는데
요새는 간간히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여전히 홍선수는 받아들일 수 없는 상태고.
뭐 내 맘 어떻게든 되겠죠. 이런 팬 하나 좀 뜸해진다고 뭐 달라지는것도 없을테고.
좋은 스카우터들도 다 보내고 앞으로 두산이 좀 막막해보이지만. 두산은 또 어떻게든 돌아갈테니깐요.

2. 이제는 어쩌면, 야구장 갈일이 좀 줄어들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이래놓고 달릴지도 모르겠지만.
작년에 우리 롯데팬은 대우하면서 두산팬 무시하는 홍선수가 우리 팀 돌아온다고 했을때
뭐, 야구 접어야 하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관심도 다른데 두었고. 나는 팀세탁은 못할거 같고.
한명때문에 다른 좋아하는 선수, 좋아하는 야구 못보게 된다는게 억울도 했고.
뭐 지금은 덤덤해지긴 했지만 오늘 두목 10대1인터뷰 보고 또 빡쳤죠. 물어도 꼭 그런걸 물을까. 밉상이게.

3. 두산에 두산팬들 조차도 잘 까지 않는 선수가 몇몇 있습니다.
두목, 종박, 손션, 맹구 라던가 등등등. 특히 종박, 손션이 있죠.
오늘 류감독님 기사 보고 좀 빡쳐서(ㅠㅠ) 갑자기 포스팅이 하고 싶어진건데.
손션은 수십억 투수 준다고 해도 바꾸지 않을거라는 말을 들었던 선수입니다.
멀티 내야수들 많지 않아요???????????? 굳이 다친 손션 뽑아 유격수3인 만들어 데려갔음.
유격수 선발 다른 선수 쓰고 싶으면, 유격 백업으로 놔둬야지. 우리 팀에서도 안해본 멀티 백업을 시킵니까?
우리 손션부심. 수비 부심 스크래치 그만 내시지요?! 굳이 충분히 잘 돌아갈꺼 다른 방식으로 뽑아놓고
이렇게 운용할꺼면 그냥 쓰지 마세요. 다른 마음이 있으신건가. 류감독님. 적당히 해두세요.

4. 류감독님의 기사 한끄트머리에 빡쳐서, 손션 수비영상 찾아서 보다가 또 급 야구가 보고 싶어진 이 호갱.
뭐 이제껏과는 다르겠지만 이젠 좀더 중계에서 많이 보게 되겠지만
환하게 트여진 운동장에서 열심히 뛰는 우리 선수들 보는건 놓을 순 없겠죠. 
이래 놓고 주구장창 야구 보러 가는건 아닌지 좀 걱정되는 중이네요.

5.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신경 쓸 일도 많고. 해야 할 것들도 많고.
뭐 야근도 하면서, 간간히 농구도 보면서. 작년엔 농구보러도 열심히 다녔는데. 그때만큼 못가는게 아쉽고.
문화생활도 좀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 해는 잘-해나가보려고 하는데 생각만큼 잘 될지는 모르겠어요.
개인적인 '나'를 위한 것을요. 생각만하고 계획은 안짜고 있는 이 게으름부터 고쳐야 하는데.ㅎㅎㅎㅎ

6. 그래도, 여전히 야구는 그립고 생생하게 뛰어다니는 그라운드를 보고 싶은 마음은 크네요.
우리 아끼는 선수들이 뛰어다니는, 팬들의 환호성이 크게 들리는 어느 저녁 밤이 생각나는 지금입니다.
그립네요. 그 때 그 순간 우리가 울고 웃었던 그 순간.

7. 사진 찍고 싶다. 그라운드에 서 있는 우리 선수들.


덧글

  • 상하이리 2013/02/14 20:08 # 답글

    여기 근황이 궁금한 1인이요~~ (잘 지내셨습까)
    저도 홍모씨를 좋아하지 않지만(롯관계자로부터 들은것도 있고) 그래도 원년팬질을 놓지는 못하겠네요. 어서 개막일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 까르티에 2013/04/04 17:03 #

    상하이리님! 답글이 늦었습니다ㅠㅠ 잘 지내고 계시지요??
    개막일이 돌아와서야 답글 다는......이상황.ㅎㅎㅎㅎㅎ 개막전 다녀왔습니다!
    경기 잘 즐기고 계셔요?
  • 상하이리 2013/04/04 23:00 #

    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전 직관은 시범경기만 다녀와서 아직 한번도 못갔답니다. 언제 한번 시간나면 같이 직관 갔으면 좋겠네요. 경기는 잘 즐기는데 2연패가 영 못마땅하네요...
  • 까르티에 2013/04/04 23:18 #

    전 이번엔 시범경기는 한번도 못갔네요^^
    이번 시즌은 바쁘기도 해서, 직관 얼마 못갈꺼 같기도 하고..일정 맞추기 어렵겠지만, ㅎㅎ 언젠가는요^^
    그러게요. 이번 2연패는 또, 삽질하다한 2연패라 영. 그러네요. 작년 우리 모습 나오는거 같기도 하고요.
    오늘 스아실 홍선수와 정수빈에 빡친 날이라. 지금도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습니다^^^^^^^^^^^^^^^^^^^^^^
  • ;ㅅ; 2013/02/15 11:59 # 삭제 답글

    대충 의식 흐름이 저랑 비슷하시네요ㅎㅎㅎㅎ
    처음에 소문으로만 들었을때는 야구고 뭐고 그만봐야지 생각했는데 막상 오고 분노하다보니 야구는 또 언제하나 시즌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홍선수의 무자막지하게 나오는 기사 보면서 참 가슴이 답답하기도 했구요.
    그 선수랑 두목이랑 공생을 할 수 있는게 아닐걸 당신도 알텐데 인터뷰 하는걸 보면 참 뻔뻔스럽게 보이더라구요. 4년전에 두산에서 떠나고 언플을 하면서 언플에 속아 홍선수를 응원했던 저였지만 그 이후로 하는 '짓'을 보고 곱게 안 보였는데 그런 선수가 다시 돌아와서 두산 유니폼을 입고 서 있을걸 상상하니 아직도 받아들이기가 힘듭니다. 앞으로 쭉 그럴 것 같아요ㅎㅎㅎ.. 얼른 두목이 예전만큼의 기량은 아니여도 다시 4번타자로 굳건히 타석에 서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WBC가 얼마 안 남았죠. 그동안 류감독의 자식 사랑으로 뽑힌 그 선수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이번에 기사 보니
    손션의 3루 얘기를 보고 기분이 언짢았습니다. '까도 우리가 까, 우리도 그렇게 많이 안 깐단 말이야' 의 주인공 손션얘기다보니 다들 두산팬분들도 민감해하는 눈치더군요ㅠㅠ 아무쪼록 광탈 기원을 하고는 있지만 막상 시작하면 응원은 할 것 같습니다. 곧 13시즌도 시작하겠네요. 용병 얘기로 또 용찬이 부상때문에 심란합니다. 어쨌든 야구는 보러갈 것 같아요. 까르티에님도 곧 야구 보러 가시겠네요ㅎㅎ 참 야구란 스포츠가 미워지는 요즈음입니다ㅠㅠ
  • 까르티에 2013/04/04 17:06 #

    의식의 흐름....비슷하죠? 두산팬이고, 그러면 아마 다 비슷한 마음들이었을꺼에요^^
    WBC 내내 류감독을...............ㅁ넝로미ㅏㄴ어로마ㅣ너오리ㅏ모 했더랬죠.
    저는 이런거 뒤끝도 길어서요. 노갱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은거 같아서 다행입니다만.

    그리고, 홍선수는. 저는 여전히 별로고요. 아마 시즌 내내 그렇겠죠. 어차피 우리팀이어서 어쩔수는 없겠지만서도요.
    우리 두목이랑 꼭 잘해줬음 좋겠어요. 무리하지 않고. 저번 어느 기사보니까 진짜 득도할 기세시더라구요 두목.
    두목이 많이 힘내서, 보란듯이 실력으로 보여줬음 좋겠습니다. 두목 화이팅!!!!!!!!!!!!!!!!!!!!!!!!!!!!!!!!!!!!!!!!!!!!!!!
    저도 예전보다는 야구 보러 가기 힘들것 같지만 글애도 욕하면서 잘 보겠죠 ㅎㅎㅎ 우린 호갱이니깐요^^
  • 녀석 2013/02/21 10:18 # 답글

    저도 한동안 뜸하시길래 궁금했습니다. ^^
    간만에 잘 보고 갑니다.
    이래저래 홍포의 컴백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지만 그래도 잘 해주지지 않을까 합니다.
  • 까르티에 2013/04/04 17:08 #

    녀석님! 반갑습니다~ 정말 오랜만이죠?! 근데 시즌 시작하고서야 답글 달게 되었네요. 제가 늦었습니다.
    언제든지 반갑고 힘나게 해주시는 녀석님 인사 고맙습니다!
    시즌은 시작되었고, 여전히 저는 홍선수가 별로지만, 뭐 잘해주고 팀에 도움이 되면 좋은거니깐요.
    그냥 뭐랄까 언플만 좀 자제하면 좋겠어요. 가만히 있는 두산팬들 심기 안건드리는.;;;;;;;
  • 녀석 2013/04/05 14:36 #

    역시 시즌이 시작되니 돌아오셨군요
    멋진 사진들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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